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5일까지 2014년 연극으로 제작 상연할 창작희곡을 공모한다.
공모작은 안산시를 배경 또는 소재로 하는 100분 내외 공연 가능한 이야기의 미발표작으로, 당선작 1편에 고료 1천만원을 준다.
공연권(2차 저작권)은 발표일로부터 5년간 재단에 귀속, 2014년에 연극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공모신청서와 작품개요서, 창작희곡 원고 사본 4부, 해당 파일 1개 등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발표는 12월 중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ansanart.com)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재단은 지난 2011년 창작희곡을 공모, 당선작 ‘염전이야기’를 2012년에 상연한 바 있다. 문의(031)481-4026
류설아기자 rsa119@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