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8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김성기 군수를 비롯 이병재 군의장 및 도ㆍ군의원 각급기관 단체장 역대군수 출향인사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군민의날 기념식을 가졌다.
6만여 군민의 화합과 소통을 이루고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기념식에서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풍요롭고 살기좋은 행복도시 가평을 만들어 가기 위한 가평군민 현장 선포식 및 제막식이 있었다.
군은 시상식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공헌한 문화예술부문 진수영씨을 비롯 사회봉사부문 문향자씨 환경부문 김인구씨 산업경제부문 조창규씨 지역안정부문 박숙환씨 등 5명에게 가평군민상을 수여했다.
이와함게 어려운 여건속에서 도정 발전에 앞장서온 이명화씨(가평읍)가 환경보전부문에 체육진흥부문에 현택기씨 법질서확립부문에 박대호씨 등 8명이 경기도민 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가평군 농협한나로 합창단의 합창과 화고 및 대북공연 등 다체로은 식전행사가 펼쳐 졌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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