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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이상형 고백 "밝은 사람이 좋다"… 구체적으로 누구?

승인 2013-10-10 09:1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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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의 이상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서진과 이승기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이승기에게 "이서진의 이상형을 알고 있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다. 이상형이 자주 바뀐다"고 답했다.

이에 이서진은 "무조건 밝은 사람이 좋다"며 "키는 크지 않았으면 좋겠고 고정적인 직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밝은 사람 좋죠", "이서진 이상형 고백, 나도 밝은 사람이 좋던데", "구체적으로 누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서진 이상형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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