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지회장:송재무)는10일 가평읍 게이트볼장에서 김성기 군수를 비롯 이병재 군의장 및 도ㆍ군의원 각급단체장 읍면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지회장배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다.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복지 향상을 위해 열린 이날 대회에는 각 읍면에서 출전한 16개 팀 100여명의 선수가 선의의 경쟁으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 했다.
특히 시타를 마친 김성기 군수는 “게이트볼 동호인들 모두가 화합하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 게이트볼이 생활체육을 통한 한마음 운동으로 활성화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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