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재단, 문화시설 정기대관 접수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다음달 1일까지 안앙아트센터와 평촌아트홀 등 문화예술시설에 대한 내년도 정기대관 접수를 받는다.

대관 시설은 안양아트센터 내 관악홀(1천127석)과 수리홀(382석), 컨벤션홀(539㎡), 갤러리 미담(350㎡), 평촌아트홀 공연장(638석), 기획전시실(171㎡) 등 모두 6곳이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방문하거나 이메일·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다음달 8일 대관신청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일부터 15일까지 단체에 전화나 이메일로 통보할 예정이다. 문의 (031)687-0514/0531

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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