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마라톤 대회 '좀비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측은 "다음 달 2일 열리는 이색마라톤 대회인 좀비런의 3차 티켓오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마라톤은 다양한 종류의 좀비를 피해 종착지까지 가야하는 이벤트로 서울랜드 내 3㎞ 구간을 달리며 진행된다.
기록 측정은 없지만 허리에 3장의 생명끈을 부착한 벨트를 감고 좀비를 피해 최종 종착지까지 도착해야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색다른 이벤트네요", "이런 것도 있었나?", "참가해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좀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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