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나상규가 서은미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한 매체는 tvN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나상규와 서은미가 5년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종영된 MBC 개그프로그램 '하땅사'에 함께 출연한 계기로 만남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야? 두 사람 행복한 만남 이어가길", "오늘 좋은 소식 많네요", "부럽다! 연애는 항상 좋은 것"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상규는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로 데뷔해 MBC 개그프로그램 '개그야', '하땅사' 등에서 활약했으며 서은미는 현재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나상규 서은미 열애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