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주최… 대상에 양평중 김소연
경기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여주군이 후원해 지난 5일 여주 금은모래 강변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2013 여주 남한강 그림그리기 대회’의 수상자가 확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남한강변의 아름다움과 변화상을 대조적으로 잘 표현한 김소연양(양평중2)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원형준군(해오름유치원), 정아린양(여주 세종초2), 박경서양(여주 제일중3)이 각각 유치부와 초등부, 중등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우수상 10명, 장려상 16명, 특선 23명, 입선 46명 등 총 9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세한 수상자 명단은 경기일보 홈페이지(www.kyeong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장은 해당 학교로 보내 학교장이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다. 문의 경기일보 전략사업부 (031)250-3383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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