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시민모임은 최근 언론진흥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김자혜 회장을 비롯한 경기지역 9개 지부 운영위원과 임직원, 회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1983년 소비자권익 향상을 위해 설립된 이래 소비자시민모임은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국제적인 시각과 전문성을 가진 전문 소비자단체로 성장했다.
김 회장은 “지난 30년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소비자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영향력 있는 소비자운동을 일궈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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