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대지의 휴식

이제 겨울이다. 단무지용 무 수확이 끝난 이천시 수강리 들녘에선 부부가 한가로이 시래기 를 다듬고 있다. 한 해 임무를 모두 마친 대지는 이제 겨울동안 잠시의 휴식에 접어든다.

김시범기자 sb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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