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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사회복지사협회 창립… 150여명 참석

승인 2013-12-03 15:49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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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권익옹호를 통해 복지증진을 도모하게 될 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가 힘찬 첫 걸음을 시작했다.

지난 2일 오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곽상욱 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이상주 오산대 교수, 조승철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장, 오산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석정호 스님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창립식이 열렸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과 권익옹호를 위해 사회복지기관장님들의 마음을 모아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 설립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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