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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14주년 기념 빅세일 이벤트 실시… 최대 50% 할인

승인 2013-12-04 14:4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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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이 14주년을 기념해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4일 올리브영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는 8일까지 1만 여개의 품목에 대해 10~50%의 할인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로레알', '메이블린', '니베아' 등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고 '버츠비', '클리오', '입큰' 등은 30%, '피지오겔', '닥터자르트', '한스킨' 등은 10~20%의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엘르걸', '싸이닉', '해피바스', '아크네스',  '미장센', '라끄베르' 등은 50% 할인이 적용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할인 행사는 릴레이로 펼쳐져 오는 12월 12일부터 25일,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두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장 사러 가야겠다", "잘됐네! 안 그래도 필요한 거 많았는데", "잔뜩 사둬야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올리브영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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