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라디오스타 최민수, 전신마취 수술만 10여번… "다쳐도 신음 소리 안 낸다"

승인 2013-12-05 09:4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배우 최민수가 지금까지 전신마취 수술만 10여 차례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특집으로 꾸며져 최민수, 언터쳐블 슬리피, 씨스타 효린, B1A4 산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최민수를 "수많은 사건, 사고 때문에 지금까지 합의금만 약 3억원, 전신마취 수술만 10번"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윤종신은 "최민수가 다치는 순간에도 신음 소리를 내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하자 MC 규현이 "관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최민수는 "통증을 삼키는 것 같다. 고통을 참는 거다"라며 "내 몸의 버릇이 됐다"고 답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최민수, 엄청난 액수의 합의금이네요", "통증을 참다니! 대단하다", "참 멋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라디오스타 최민수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