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19일까지 안양파빌리온에서 워크숍 ‘만들자 연구실’을 열기로 하고 일반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들이 국내·외 작가들과 함께 공공 예술작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자 손바닥 꼼퓨터(19일)’, ‘회로의 시학 (12일~14일)’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회로의 시학’은 회로와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해하고, 예술적 창작물로 응용하는 워크숍이다.
‘만들자 손바닥 꼼퓨타’에서는 손바닥 크기의 작은 컴퓨터인 아두이노보드를 손으로 직접 설계하는 체험이 마련된다.
워크숍이 끝난 뒤에는 참가자들이 창작 과정을 대중에 소개하는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참가는 초등학교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687-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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