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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대본앓이, 쉬는 시간에도 '초집중'… "애착이 상당한데?"

승인 2013-12-10 17:0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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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화제다.

10일 CJ E&M 측은 UHD 드라마 '스무살'에 출연하는 이기광이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기광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기광은 현실과 똑같이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 역을 맡은 만큼 각별한 애착을 쏟고 있다는 전언. 이에 따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 또한 한층 커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기광 대본앓이,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이 정도로 애착을 가지고 있다면 좋은 작품 탄생할 듯", "드라마 시작하면 잘 챙겨봐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기광 대본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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