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석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지난 12일 오후 7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과천지역의 발전방향과 새로운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병국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도일규 전 육군참모총장, 김일생 전 병무청장, 하연순 금곡학술문화재단 이사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 부위원장은 이번에 출간한 ‘도전, 그리고 창조한다’란 책자를 통해 38년간 군 생활에서 이뤄 낸 도전과 경험을 바탕으로 과천의 새로운 미래와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철학과 신념을 담아냈다.
강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천시민 모두가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내가 걸어가야 하는 마지막 길”이라며 “인생의 고비 때 마다 자신만만하게 도전을 해 온 것처럼, 이번에도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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