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공식 출시됐다.
16일 SK텔레콤과 KT는 오전 8시부터 사전 예약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들 두 제품의 개통을 시작했다.
또한 애플 제품을 판매하는 프리스비 명동점도 이날 제품 출시 행사를 열었다.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와이파이 모델 가격은 용량별로 각각 62만∼98만원, 50만∼86만원, 롱텀에볼루션(LTE) 모델 출고가는 이동통신사에서 구입할 경우 아이패드 에어가 74만3천∼109만1천원,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64만2천∼98만2천원이다.
애플 온라인 스토에어서 약정 없이 공기계를 사면 기기값이 이통사에서 사는 것보다 5∼10% 더 비싸지만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요금제의 데이터를 나눠 쓰는 '데이텨셰어링'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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