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80도 미러팝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스마트 카메라 ‘NX300M 셀카 캐스팅’의 우승자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6일부터 9일까지 패션지 슈어와 함께 서울 지역 곳곳에서 ‘NX300M 셀카 캐스팅 무빙 스튜디오’를 운영, ‘NX300M’으로 셀카 사진을 찍어 응모한 200여 명의 도전자 중 이아라양(21세)을 최종 우승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1차 현장투표와 2차 온라인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이양은 1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패션지 슈어 1월호 화보 모델로 발탁되는 기회를 얻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화질의 셀카를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는 ‘NX300M’을 알리기 위해 셀카 캐스팅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출시된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M’은 하이브리드 오토 포커스 등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180° 회전하는 미러팝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더욱 편리하게 셀프 카메라를 찍을 수 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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