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동작인식 기능과 터치패드, 버튼을 결합한 신개념의 스마트 컨트롤 TV 리모컨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2014 CES’에서 콘텐츠 선택 기능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2014년형 리모컨 ‘삼성 스마트 컨트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 컨트롤’은 인터넷 동영상서비스 이용이 많은 스마트TV 고객들의 특성을 고려해 동작인식 기술과 터치패드, 버튼을 결합해 빠른 이동과 정확한 선택을 가능하게 했다. 또 자연어를 인식하는 대화형 음성인식 기술을 채용, 손쉽게 컨텐츠를 찾을 수 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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