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지속가능한 과천 도시비전 수립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과천시의회는 오는 20일과 22일 양일간 과천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지속가능한 과천 도시비전 수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과천의 미래 모습에 대한 창의적인 의견을 수립하기 위해 도시계획 전문가를 초빙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속가능한 과천을 위한 비전과 도시 공간의 변화’를 주제로 조명래 단국대 교수가 ‘지속가능한 과천을 위한 도시의 비전과 과제를’, 신승수 성균관대 교수가 ‘과천의 도시공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를 내용으로 주체발표를 할 계획이다.

또 ‘과천의 개발사업 평가와 전원환경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변창흠 세종대 교수가 ‘도시의 자족성과 지속성을 위한 도시개발의 방향과 과제’, 이상문 협성대 교수가 ‘살기 좋은 전원환경도시를 어떻게 지속시킬 것인가’ 박인수 서울시립대 교수가 ‘지속가능하고 정주 가능한 과천시 단독주택개발 방안’을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과천=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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