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이사장 조재현)은 다음달 8일까지 문화예술강좌 ‘예술가꿈’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경기도립예술단 소속 단원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의 전문교육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체 연령층을 대상으로 연극, 한국무용, 사물놀이, 클래식음악, 미술, 경기민요, 댄스스포츠 등 18개 강좌가 다음달 3일부터 5월2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수강료는 7~20만원이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노인에 대해서는 50%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전당은 이와 별도로 수원서도협회와 함께 65세 이상 노인 대상 무료 서예강좌를 진행한다. 접수는 다음달 8일까지. 문의 (031)230-3273
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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