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7.9%의 시청률로 1위에 올랐다.
이어 SBS '별에서 온 그대'가 시청률 26.0%로 2위에 올랐고, 3위는 시청률 18.8%를 기록한 KBS 2TV '천상여자'였다.
이밖에 MBC '내 손을 잡아'와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이 각각 14.3% , 11.6%의 시청률을 기록해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어제는 사노타의 승리군요", "'사노타'와 '별그대'의 치열한 승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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