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군포내일포럼 등 주장
○…군포지역 새정치연합 및 군포내일포럼 관계자들이 군포지역 기득권 세력 등을 퇴출시켜 새정치를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
12일 송재영·정인환 군포시장 예비후보, 강봉석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등 새정치연합 발기인들과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 군포내일포럼 관계자들은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ㆍ4 지방선거에 지역에서 새정치에 부적합한 인물이라 배척돼 온 토호세력과 비리세력, 기득권 세력을 퇴출 시켜 새정치를 실천해야 한다”고 역설.
또 이들은 “새정치연합의 안철수 중앙위원장과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제3지대 통합신당 결정을 발표했지만 민주당은 10%대 지지율로 빈사상태에 빠진 자신들이 구사일생된 듯 기득권 유지에만 골몰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지적.
특히 이들은 새누리당에 기초선거 무공천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민주당을 포함한 기성 정치세력에 대해선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공정하게 통합에 임할 것을 요구.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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