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임장근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화성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7대 공약을 공식 발표.
임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박근혜 정부의 통치 철학 중의 가장 큰 화두는 ‘창조경제’이며, 박근혜 정부와 맥을 같이 해, 화성시를 “창조경제의 거점도시”로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공개.
이를 위해 임 예비후보는 화성시에 위치한 152km 해안선을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만들어 화성시가 세계적 휴양도시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강조.
또 중국과 일본 등 인접국가들과 다양한 물적·인적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해외여행이나 동해안·남해안 등 원거리에 편중된 국내 관광인구를 가까운 화성으로 유도하여 국내 관광 산업 육성의 원동력을 만들어 화성시 발전의 밑거름으로 만들겠다고 약속.
이와 함께 임 예비후보는 해양헬스 케어, 바이오, 관광레저, 문화예술의 변화를 도모하고 지역 현안인 교통, 보육과 교육, 생애단계별 복지제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화성시가 ‘살고 싶은 명품도시’라는 새바람을 불어 넣겠다는 의지를 설명.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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