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오, 다문화가정 집수리 봉사 ‘구슬땀’

○…새누리당 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한국주거환경협회와 함께 다문화가정을 위한 집수리 봉사에 나서 눈길.

박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출산을 앞둔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의 필리핀 이주 여성 조안씨(33)의 집을 방문, 벽지를 새로 교체하고 화장실과 거실 등 대대적인 청소에 동참.

한국주거환경협회는 다문화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모든 비용과 인력 지원은 협회가 부담. 박 예비후보는 회원으로 활동중.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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