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중원 인천시의원 부평1선거구(부평1·4·5동, 부개1·2동) 예비후보가 침체된 부평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내세워 눈길.
정 예비후보는 인천 부평에서 초·중·고를 마치고 조진형 전 국회의원과의 인연으로 정치에 입문, 18대 국회 조진형 의원 비서관, 새누리당 인천시당 부대변인 등을 거쳐.
지역에서는 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 의용소방대, 재향군인회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했으며, 지난 24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매일 주민들을 만나며 인지도를 알리고 의견 청취에 나서.
정 예비후보는 “부평은 터전을 두고 살면서 이웃과 추억이 있는 곳”이라며 “부평이 신도심 못지 않게 활력을 되찾도록 부평역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혀.
박용준기자 yjunsa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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