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황원희 전 시의장를 비롯해 전ㆍ현직 시의원과 각계 각층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
이 후보는 “부천시장 후보들 중 유일하게 부천에서 나고 자란 부천 토박이기에 다른 어느 후보보다 부천시민의 아픔을 잘 알고 잘 통하는 후보”라며 “자립 도시로서의 위기를 맞고 있는 부천을 젊은 부천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부천을 잘 아는, 익숙하지만 새로운 동반자가 필요하다”고 강조.
그는 또 “정체기에 접어든 부천을 젊은 부천으로 만들기 위해 부천만의 새로운 비전과 그에 맞는 도시계획이 꼭 필요하다”라며 치안, 행정, 자영업 및 소상공인ㆍ소기업 지원, 교육 등의 구체적인 발전방향을 담은 ‘S.O.F.T 시티 프로젝트’를 발표.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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