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철 “김포 잠재력 결집, 기업하기 좋은 풍토 조성”

○…새누리당 신광철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김포시의회 북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장출마를 선언.

신 예비후보는 “36년간의 지방공무원과 4년간의 김포시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항상 바람직한 시정경영을 구상해왔다”면서 “민선6기를 앞두고 고향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깊이 고민한 결과 김포시장에 출마키로 결심했다”고 설명.

또 그는 “김포시는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수도권의 핵심도시로서 중요한 요충지임에는 틀림없지만 내부적으로 다양한 갈등이 노출돼있는 실정”이라며 “김포의 잠재력과 저력을 결집시켜 세계적 수준의 기업하기 좋은 풍토를 조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선진국 수준의 명품도시를 건설하겠다”고 강조.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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