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경안시장 입구에서 시장 출정식을 가진 임 예비후보는 17일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고 새롭게 변화된 광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또 임 예비후보는 “지난 10년 동안 광주시정을 장악한 집권세력은 ‘무능, 무시, 무관심’의 3박자로 광주시정을 전횡하며 난개발로 몸살을 앓게 만들었다” 라며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고 새롭게 변화된 광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
이어 광주의 변화를 위한 △주민의 이동권이 확보된 꿈의 도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꿈의 도시 △아이들이 가고 싶은 행복한 학교가 있는 꿈의 도시 등의 중점 과제 추진을 제안.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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