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도시재생 추진
○…새누리당 오산시장 예비후보인 김영준 전 경기대학교 대학원장이 18일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의 3535 선거공약’을 발표하고 필승을 다짐.
김 예비후보의 3535 선거공약은 크게 3개 분야의 5개 의제로 구분돼 의제별로 7개항씩 35개항의 공약으로 구성.
3대 분야는 일자리 보장 부자 오산, 이웃사촌 공동체, 3535 시민참여 정상화이며, 5개 의제는 △정감 있는 시민공동체 환경도시 △청년에게 일자리와 기회를 △아이와 엄마, 노인이 행복한 오산 만들기 △낙후 도심 및 건물 도시재생 추진 △비정상 오산의 정상화 업그레이드 등.
3535 공약은 오산의 가장 큰 문제로 일자리 문제와 이웃 간 공동체 의식부족 문제라고 진단한 후 가장 먼저 일자리 보장, 특히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이웃사촌 공동체 사회를 만들겠다는 내용으로 문제에 대한 구체적 대안들을 제시했다는 평가.
김 예비후보는 “오산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연구와 준비를 통해 공약을 마련했다”며 “3535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글로벌한 자신의 모든 인맥을 활용해 어떻게든 추진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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