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노동자 권리 보장받는 복지이천”

○…김경훈 민주택시 경기본부장이 25일 오전 이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이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

김 본부장은 이날 통합진보당 이천시당 관계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자청, ‘노동자 권리가 보장받는 복지이천 노동자 시장’을 표방.

그는 “철도노조의 정당한 파업에 대해 박근혜 정권은 민주노총을 폭력적으로 침탈하는 사상 유례없는 만행을 저질렀다”면서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공공병원 활성화, 친노동 서민정책 실현을 위해 이천시장에 출마한다”고 강조.

이와 함께 임승희 보육교사와 강연희 이천여성회장도 각각 도의원과 시의원 출마를 공식화.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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