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제종길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시리즈 공약인 ‘금요일에 약속’ 두 번째인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를 발표.
그는 매주 금요일마다 경제, 복지, 문화, 예술, 교육 등 분야별로 시리즈 형태의 ‘금요일의 약속’을 공개중.
제 예비후보는 30일 “대부도가 1994년 안산시에 속하면서 안산은 경기도내에서 해안선이 가장 긴 해안도시가 됐고 대부도를 통해 안산은 바다로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가 생겼다”며 “대부도는 안산의 보물이기에 대부도를 보물섬으로 만들어 안산의 자랑거리이자 안산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설명.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는 구체적으로 주민이 살기 좋은 대부도의 대부고교를 특수목적 고교로 지정하는 한편 1아파트 1농가 결연을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장애인 하모니콜을 대부지역에 배치해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하는 등의 내용으로 구성.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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