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계원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1일 새벽 4시50분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M버스(6427번)의 첫 운행을 축하하며 안전운전을 당부.
M버스는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아 이날부터 운행에 들어간 광역급행노선으로 20~45분 배차간격으로 하루 30회가 운행돼 한강신도시민의 교통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
이 예비후보는 M버스의 역사적인 첫 출발을 기념하며 차고지에 나가 무사사고와 안전운전을 부탁하고 직원들을 격려.
이 예비후보는 “M버스가 출발하기까지 재공모를 시작으로 많은 애로 사항이 많았다”며 “힘들게 첫 출발을 한만큼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라고 강조.
그는 “서울 강남까지 44.3㎞의 이 노선은 한강신도시 A, B, C, 3개 지구에 각각 두 곳의 정류소를 거쳐 한강로를 따라 서울까지 진입하게 되며 정류소는 김포 6곳, 서울 상행 6곳, 하행 5곳을 두게 된다”고 운행노선을 설명.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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