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정 예비후보는 “3기 민선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이미 행정능력은 평가받았으며 이제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시책에 반영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지지을 호소하고,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이 배움을 익히고 건강을 유지하며 행복한 여생을 설계할 수 있는 2년제 어르신 전문대학을 설립해 평생교육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공약도 제시.
특히 여야 정쟁으로 까지 비화되고 있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에 대해서는 “서울대학교와 서울대 병원 유치등이 투명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고 나가서는 시민과 환경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으뜸환경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
한편, 정 예비후보는 “지난 민선3기 시흥시장 재직시 교육청 유치, 면허버스 설립, 시흥1%복지재단 설립, 군자배곧신도시 부지매입, 생태공원 조성 등 오늘날 시흥시의 발전 동력을 만들어 낸 장본인”이라고 자신을 소개.
이성남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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