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제6대 전반기 의장을 지낸 이준희 시의원이 3일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도의원 출마를 선언.
이 전 시의원은 이날 “경기도의원 출마를 결심한 것은 그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도 광명시의 발전가능성을 잘 알기에 광명시의 제2의 도약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
이어 그는 “30년 이상을 광명에서 살아온 광명토박이로,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사랑에 힘입어 3번의 선택을 받아 12년이라는 짧지않은 기간동안 시의원으로 활동해온 만큼 지역 현안사항과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 지방행정가 및 지역민원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
광명=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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