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호 의왕시의원 예비후보, 대형피켓 선거운동 펼쳐

○…새누리당 박길호 의왕시의원 예비후보가 가로 50cm, 세로 1m 크기의 대형 피켓을 목에 걸고 선거운동을 벌여 눈길.

박 예비후보는 “소년 교육선도 활동을 통해 서울소년원 학생들과 소통하며 청소년교육 실천봉사자로 사회에 공헌해 왔다고 자부한다”며 ‘청소년 교육실천봉사자 박길호,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만들기’라고 쓰인 피켓을 이용한 자신을 홍보.

그는 또 “부곡동(이동)에서 태어나 13대째 사는 의왕토박이로 의왕JC 회장, 고천동 주민자치위원회 감사, 의왕시민장학회 이사 등을 통해 주민과 진정으로 소통해온 2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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