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섭 새누리당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대학생들과 함께 청년정책과 안산의 비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송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대학생들에게 “힘들었지만 자신감을 갖고 지냈던 이야기를 들여주면서 자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갈 것”을 당부.
이어 “대학에 연연하지 말고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할 것과 그 것을 가지고 용기를 내 창업할 것”을 주문하면서 “스티브잡스도 처음엔 작은 창고에서 애플을 시작했고 한국의 네이버, 다음, NC소프트 등 지금 잘 나가는 기업들도 처음엔 아주 작은 공간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나 지금은 엄청난 수입을 거두는 기업들이 되었다”고 강조.
또한 “안산을 벤처기업이 성공하는 도시로 만들고 싶다”며 “청년들이 꿈과 용기를 가지고 창업하고 이들이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모델로 만들고 싶고 이것이 시장에 도전한 이유”라고 설명.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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