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신동례ㆍ최갑선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에 합의.
새정치연합 윤종군 안성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5일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6ㆍ4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단체장 후보 단일화가 이뤄졌다고 6일 발표.
이날 신동례ㆍ최갑선 후보는 윤 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상호 협의를 통해 약속을 지키는 새로운 정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협약서에 각각 서명.
이들이 합의한 협약서는 오는 27일까지 여론조사로 단일후보를 선출하고 경선에 패배한 후보는 선거대책본부장을 맡는 등 4개항으로 구성.
윤 위원장은 “무공천이라는 힘든 조건 속에서 당원과 시민의 의지를 존중하는 후보단일화 자체는 지방자치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좋은 사례다”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의 승리를 기필코 이뤄내겠다”라고 강조.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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