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에 유엔의 국제기구를 유치해 한국의 과천에서 세계의 과천으로 만들겠다고 약속.
그는 이어 도심에서 떨어진 갈현동과 과천동 등 농촌지역 주민을 위해 무료 전기차를 운영, 출ㆍ퇴근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겪는 교통불편을 해소하겠다고 강조.
구 후보는 특히 청사이전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방위사업청을 조기에 입주시키는 동시에 상업지역의 노후화된 빌딩을 재개발 하는 등 중심상가를 재정비하겠다는 의지도 피력.
구 후보는 또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으로 여성 직장인 겪고 있는 보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립보육시설을 확대하는 등 전국 1등 영유아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겠다는 공약도 제시.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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