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도당, 도의원 출마 비례대표 후보 4명 확정

통합진보당 경기도당이 6ㆍ4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선거에 나설 비례대표 후보 4명을 확정했다.

10일 통합진보당에 따르면 여성몫인 비례대표 1번에는 유현주 경기도당 부위원장, 비례대표 2번에는 서원철 기아자동차노조 화성지부 대의원이 출마한다.

장애인몫으로는 비례대표 3번에 김현숙 수원시당협 장애인위원장이, 비례대표 4번에 천세정 이천시 지역위원장이 배정됐다.

통합진보당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후보 확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진욱기자 panic8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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