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운 고양시장 예비후보 필승 대세론 확산 주력

○…새누리당 백성운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10일부터 출ㆍ퇴근길 명함인사 등의 현장활동 모드를 통해 대세론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피력.

백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과 함께 밤낮을 가리지 않고 22일째 현장활동을 강행군하면서 인지도가 괄목할만하게 확산돼 전철역의 출ㆍ퇴근 시민들은 물론 이제는 대형마트 등을 찾은 주부들 조차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한다”며 “지역의 모임 등에 참석할 때면 고양시의 현안이나 도시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즉석에서 토론회가 열릴 만큼 시민들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강조.

이어 그는 “새누리당 고양시장 후보는 최성 현 시장과 싸워 이길 수 있는 행정적 경험과 역량을 고루 갖춘 후보여야 한다”며 “2010년 고양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최성 후보에게 대패했던 뼈아픈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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