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등 무소속, 후보 물색 난항(?)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이 강화지역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 물색에 난항.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은 현재 강화지역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예비후보 단 한명도 없어 지역당협위원회가 대책 마련에 나섰으나 상대적으로 인물난이 심해 뾰족한 해법이 없다는 반응.

현재 전 방송인 A씨, 기초의원 B씨, 사업가 C씨가 자·타천으로 군수 후보군에 포함되어 있으나 당사자들은 출마를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갯속.

이에 대해 인천시당 관계자는 “현재 당선 가능한 인물을 물색하고 있으나 지역 특성상 쉽지 않다. 하지만 후보등록일 전까지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후보를 반드시 공천할 방침”고 강조.

한의동기자 hhh60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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