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민과 ‘진심 토크’

‘지역사회 통합과 개혁’ 진심 담은 정책공약 약속

○…새누리당 이필운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실생활에서의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풀어보는 ‘진심토크’를 진행, 눈길.

이 예비후보는 ‘진심토크’를 통해 매주 다양한 주제로 지역내 각계각층 시민들의 의견을 보다 가까이서 직접 듣고 소통하며,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는 ‘진심공약’을 만들어 가는데 최대한 반영한다는 계획.

앞서 지난 10일에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이 예비후보는 ‘진짜시장 이필운의 진심토크’ 첫 번째 순서로 ‘소통과 통합, 개혁’을 주제로 삼아 시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

이 자리에는 하동현 안양대 교수, 임종순 전 안양시의원 등 전문가를 비롯해 이형진 바른안양사회만들기시민연합 상임대표, 문상록 안양대 총학생회장, 차삼택 비산경로당회장, 황혜택 주부(안양7동) 등 청년과 주부, 어르신 등 시민 40여명이 참여.

이날 토크에서는 구도심과 신도시, 출신지역과 정치성향, 세대간 갈등에서부터 문턱 높은 공공기관과 고압적인 공직자, 탁상행정, 시장 측근비리, 공직사회 편향인사 등 안양의 당면한 문제들이 소통의 부재에서 비롯됐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

이 예비후보는 “남은 선거기간 동안 진심토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많은 시민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통합과 개혁을 위해 진심을 담은 정책공약을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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