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김창균 포천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천 신경영으로 창조경영· 균형행정· 투자유치의 3대 중점과제를 설정했다고 발표.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포천의 선거 문제점으로 △후보자들의 공천경쟁 △후보들이 당선을 위한 조직 관리 치중 △시정 운영시 정실인사 및 전시 행정 등이라고 강조.
그는 또 자신을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한미은행(현 씨티은행) 근무경력과 필마트 경영 등 전문적 지식을 갖춘 능력 있는 후보라고 밝힌 뒤 “포천의 시대적 요구와 새로운 포천을 열망하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정체와 답보에 빠진 포천에 돌파구를 열고 희망이 넘치는 포천을 만들기 위해 저 김창균이 당당히 포천시장 후보로 나섰다”고 설명.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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