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4일 경기도내 조직위원장 2명을 추가로 임명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경기·서울·울산 지역 총 9명의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박대출 대변인이 전했다.
경기지역의 경우 성남 수정에 윤춘모 전 시의원, 고양 일산동에 김현복 전 도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성남시장 후보 공천을 신청한 신영수 전 성남 수정 당협위원장은 1차 컷오프를 통과, 박정오 전 부시장·정재영 전 도의원과 5대5 경선(여론조사+당원투표)을 앞두고 있다.
고양시장 후보 공천을 신청한 강현석 전 고양 일산동 당협위원장은 총 1차 컷오프 심의중이며 경쟁률은 7대 1이다.
김재민기자 jm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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