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충우 여주시장 예비후보가 30만명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발표.
이 후보는 16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여주 대박’ 공약발표를 통해 “여주인구 30만명을 담은 큰 도시 건설과 세종 대왕의 창조정신과 애민문화를 바탕으로 여주를 대한민국 최고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주장.
그는 또 도시개발을 통해 여주를 남한강의 친환경 수변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1인 문화창조 기업 등 마을 기업 1천개 유치 △서울의 경제활동 및 업무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전진기지가 될 여주 육진을 설립 △종합병원, 모자건강센터, 힐링센터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
이밖에 친환경 영농지원센터를 설립하고 한글문화 관광특구 조성, 마을단위 공동 자가용망 구축, CCTV망 확충, 여성 공동작업장과 문화교실, 어린이 보육시설을 통합한 모자문화센터ㆍ신사임 학당 설치 등을 약속.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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