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관장 이원복)이 2014년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토요강좌’를 개설ㆍ운영하고 있다.
토요강좌는 박물관 큐레이터(학예연구직)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한다.
올해는 4월 12일부터 시작돼 오는 12월 6일까지 모두 17회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5월 10일-경기도의 고구려유적 ▲5월 24일-차(茶), 즐거움을 마시다 ▲6월 14일-한국 민화의 탐색 ▲6월 28일-경기도의 세계문화유산 ▲7월 12일-고려시대 사람들의 차(茶) 이야기 ▲7월 26일-석굴암 ▲8월 9-박물관과 유물(1) ▲8월 23일-박물관과 유물(2) ▲9월 13일-불교미술 속에서 찾아보는 우리 역사 ▲9월 27일-세계무형유산, 아리랑 ▲10월 11일-옷으로 역사를 말하다 ▲10월 25일-‘경기 600년’을 밝힌다(1) ▲11월 8일-불교미술로 본 석존의 생애 ▲11월 22일-‘경기 600년’을 밝힌다(2) ▲12월 06일-일본, 일본사람, 일본문화 순으로 열린다.
수강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www.musenet.or.kr)를 방문해 회원 가입 후 일정별로 신청, 참여할 수 있다.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031)288-5400
강현숙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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