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안전·업무 투명성 제고 경인식약청-제약회사 직원 간담회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 안전관리 업무의 일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29일 경인식약청 회의실에서 ‘제약개발연구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약개발연구회에 속한 제약회사 개발부서 담당자 20명이 참석했으며, 의료제품 주요 정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경인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활발한 민·관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라며 “제약회사 관계자들이 제시한 건의사항과 의견 등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천=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