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의 ‘V3 모바일 2.0(이하 V3 모바일)’이 독립 보안제품 성능 평가 기관인 AV-TEST가 진행한 3~4월 모바일 보안제품 테스트에서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1월부터 시작된 AV-TEST 모바일 보안제품 테스트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8회 연속 글로벌 인증을 받았다.
이번 AV-TEST는 시만텍·맥아피 등 31개 모바일 보안 제품을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안랩을 비롯한 맥아피·카스퍼스키 등 총 13개 제품이 만점을 받았다.
안랩의 V3 모바일은 서구 악성코드도 100% 잡아내는 성과를 보였다. 오진도 없었으며, 단말기 성능에 미치는 영향 부문서도 뛰어났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