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명품창조도시로 우뚝 세울 것”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8일 의왕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김 시장은 이날 “지난 4년 동안 의왕이 명품도시의 기틀을 다지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 남은 4년은 명실상부한 명품창조도시로 결실을 맺는 4년이 돼야 한다”며 “17년 동안 공직생활과 4년 동안 시정경험을 토대로 민선 5기에서 시작한 일을 끝까지 마무리하고 싶다”고 포부를 공개.

이어 “백운지식문화밸리, 부곡장안지구, 첨단산업단지조성, 철도특구사업 등 기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고천중심지구개발재개, 초평동 철도문화단지조성, 청계인텔리전트타운조성, 복선전철조기착공 등을 통해 의왕을 명품창조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강조.

또한 △초평동 철도문화단지조성 △농어촌공사 부지를 활용한 청계인텔리전트 조성 △내손동 한전자재관리사무소 활용한 R&D센터 조성 △계원대 앞 ‘어벤저스’ 거리조성 등 민선 6기 주요 핵심과제를 제시.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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